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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
이번 사업은 지역 내 SW·AI 교구재 개발기업을 지원, 전문기술(SW·AI) 교육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SW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3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에 소재한 SW교육 및 ICT 관련 기업이다. 제작지원을 통해 신규 제작된 교구재는 주월동에 소재한 ‘광주SW미래채움센터’에 설치돼 학생들에게 공개되며, 그 실효성을 검증받게 된다.
모집은 다음달 9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phw@gico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진흥원장은 “광주SW미래채움센터에 교구재를 설치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초·중·고 디지털 기초 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광주 내 ICT 및 에듀테크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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