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줄서는 구오만두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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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줄서는 구오만두 맛보세요"

광주신세계에 정식으로 오픈한 구오만두 매장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만두를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구오만두 매장에서 직원이 구오만두 대표상품인 생전포를 만들고 있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 줄서는 맛집으로 인기를 끌었던 ‘구오만두’가 정식 매장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1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구오만두는 9시간 동안 숙성한 반죽피를 5가지 정성이 들어간 조리과정으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방송 ‘생활의 달인’ 만두편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구오만두의 생전포는 한쪽만 구운 만두라는 의미로, 육즙이 가득하고 군만두처럼 바삭하게 구워낸 밑면에 찐빵처럼 폭신한 윗면이 특징이다.

앞서 광주신세계는 구오만두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 줄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인기몰이를 했다. 이에 따라 정식 매장을 오픈, 고객맞이에 나섰다.

대표 제품은 고기육즙 생전포 4개(1만원), 새우육즙 생전포 4개(1만2000원)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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