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전, ‘제8기 전자파 시민참여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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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한전, ‘제8기 전자파 시민참여단’ 발족

전문가 등 16명 구성…올해 말까지 활동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최근한국전력과함께‘제8기전자파시민참여단’을발족했다고20일밝혔다.

KCA는지난2018년부터전자파인체보호에대한국민의신뢰제고를위해시민참여단을운영해왔으며,올해는한전과의협력을통해전력선,변전소,최근사회적관심이집중되고있는데이터센터전자파이슈까지포함하는등활동범위를대폭확대한다.

전자파시민참여단은의공학계전문가,시민단체관계자,일반시민등총16명으로구성됐다.특히시민위원8명은공개모집과선정위원회를통해RF(이동통신기지국등)및ELF(전력설비등)분야에관심있는일반국민으로선발했다.

시민참여단은올해말까지△기지국및전력설비전자파측정전주기검토△측정현장참여△분야별주제발표△전자파안전인식제고를위한홍보활동등직접적인국민참여기반의전자파소통활동을추진할예정이다.

이상훈KCA원장은“KCA와한전이함께하는이번협업은전자파이슈에대한국민불안해소와정책실효성을높이기위한중요한첫걸음”이라며“국민과시민참여단의목소리에겸허히청취하고,국민이안심할수있는전자파안전환경조성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이승홍기자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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