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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는 최근 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명품 천일염 생산과 무사고, 천일염 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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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는 최근 천일염 첫 생산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명품 천일염 생산과 무사고, 천일염 풍년을 기원하는 천일염 채염 행사를 개최했다. |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와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강명수 천일염생산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천일염생산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가 개최된 염산면은 ‘소금’이라는 지명을 가진 지역이며, 천일염 생산에 있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칠산바다를 품은 청정 갯벌과 알맞은 해풍,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물과 갯벌로 인해 고품질의 천일염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명품 천일염 생산으로 명품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군수는 “정부예산이 줄어든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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