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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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졸음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점검

도로 시설물·표지판 확인…5월 13일 개통 예정

영광군은 최근 영광 졸음 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최근 영광 졸음 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최근 영광 졸음 쉼터형 하이패스IC 진입도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5월 13일 예정된 개통을 앞두고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 교통표지판, 안전시설 등을 점검·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 군민과 이용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5월 13일 오후 2시 개통식 기념행사 후 오후 3시부터 영광 졸음 쉼터형 하이패스IC 개통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 졸음 쉼터형 하이패스IC 개통은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 향상과 주요 관광지인 불갑테마공원, 불갑사지구 관광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물류 비용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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