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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는 최근 나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홍연 사장과 이성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최고위 경영진이 동참하는 청렴실천 조직 ‘청렴 탑티어(Top-Tier) 원정대’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
이날 회의에는 CEO와 상임감사를 비롯해 부사장급 및 1직급 이상 부서장과 전국 사업장 고위직도 원격화상 방식으로 대규모 참여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고위 임직원은 올해 반부패·청렴정책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대내외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논의하는 등 전사적인 청렴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전KPS는 ‘청렴 탑티어(Top-Tier) 원정대’ 발족을 기점으로 올해 △CEO·상임감사 중심 청렴 거버넌스 전면 강화 △인사업무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사내 윤리규범 재정비 등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 추진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에 신설한 ‘청렴 탑티어(Top-Tier) 원정대’는 한전KPS가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고위직 중심의 전략실행 체계”라며 “청렴은 최우선 경영 가치라는 인식 아래 직위와 부서를 넘어 협업과 책임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청렴문화를 함께 정착해가자”고 당부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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