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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최근 지역민들과 함께 해남 현산면 신방저수지를 찾아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
이들은 저수지 수변에 떠 있는 부유 쓰레기와 행랑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과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저수지 주변 잡목 제거 작업도 진행했다.
김대성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장은 “지속적인 저수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고 농민들에게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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