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재학생 2명 ‘국민내일배움카드 홍보 서포터즈’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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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재학생 2명 ‘국민내일배움카드 홍보 서포터즈’ 선발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재학생 2명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국민내일배움카드 서포터즈로 선발돼 청년 고용정책 알리미로 활동한다.

광주대 재학생 2명 등 지역 내 대학생 14명으로 구성된 국민내일배움카드 서포터즈는 지난 16일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업무협약 기관 탐방, 훈련과정 홍보를 비롯해 지정 직업시설 및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내 훈련기관 탐방, 훈련과정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국민내일배움카드의 활용 사례와 혜택을 알리는 홍보물 제작(카드뉴스, 유튜브 쇼츠, 유튜브)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춘우(회계세무학과 교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적극 협력해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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