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0도 웃도는 무더위…야외활동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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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전남 30도 웃도는 무더위…야외활동 유의

11일 광주·전남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1일 광주·전남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6~18도, 낮 최고기온 24~29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광주·전남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것으로 예측하면서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광주·전남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이겠다”며 “야외활동과 외출 자제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양홍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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