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치유센터, 파격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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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치유센터, 파격 할인 이벤트

내달 18일까지…기본 이용권 최대 60%

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은 ‘2025 완도 방문의 해’와 여름철을 맞아 완도해양치유센터의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하는 파격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많은 이들이 완도해양치유센터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다양한 데라피를 통해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은 기본 프로그램 이용권 50장 구매 시 최대 60%, 프리미엄 프로그램 이용권 20장 구매 시 40%, 30장 이상 구매 시 50% 적용되며, 디럭스 프로그램은 30장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용권은 성수기 시즌을 고려해 다음달 18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현장 판매한다.

공단은 할인율을 높인 만큼 장기 이용객 유입 및 개인·단체 이용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채빈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이사장은 “할인권 판매는 해양치유 효과를 경험하고 해양치유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단순한 관광이 아닌 건강 증진과 관광이 어우러진 힐링 콘텐츠인 해양치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수, 해조류, 머드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국내 유일 해양치유 시설이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8만여명이 넘게 다녀가며 방문객들로부터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주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완도=김혜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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