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한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해남 한 비닐하우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한낮에 해남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7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2시56분 해남군 문내면의 한 전복택배 작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 소방대원 2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6분 만인 오후 1시32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70㎡) 1동이 전소되고 전복선별기 등 집기류가 소실돼 소방 추산 458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냉각기 팬 과열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해남=성정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전남, 의료 인프라 취약…‘진짜성장’ 핵심은 의대 설립
- 증강현실 분야 세계적 권위자 마크 빌링허스트 교수, 목포대 방문
- 금타 광주공장 화재 원인 규명 시작된다
- [사설]지역 자영업자 폐업 속출...생존 대책 절실
- [사설]소비쿠폰,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되길
- 국립목포대, 도종환 시인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 배구감독 출신 늦깎이 등단 첫 시집 펴냈다
- 호랑이 군단, 전반기 상위권 확정 짓는다
- 박수현 의원,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 위촉
-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 '유네스코 축구공(共) 캠페인'에 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