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대학서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 "수색 중"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광주 한 대학서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 "수색 중"

광주 한 대학교 내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7일 광주 광산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관련 신고는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확인한 뒤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 현장에서 의심 물체 등을 수색하는 한편 시민 안전을 위한 대피 조치를 하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광주대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 취업 지원
- 광주 서부경찰, 기초질서 확립 보고 회의 개최
- [만년필] 광주여대 ‘폭발물 신고’…대피 소동
- 전남대 의예과 406점·조선대 의예과 404점
- 광주 남구, 김상욱 의원에 명예 구민패 전달
- 전동킥보드 탄 2명 숨지게 한 버스 운전자 벌금형
- ‘김우진 희곡 친필원고’ 국가유산 지정된다
- ‘5·18 추모식’ 추진 고교생들…44년 만에 면소
- 한덕수 전 국무총리 ‘공직선거법 위반’ 수사
- "지방소멸 극복 위해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