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서 창고 화재…14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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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서 창고 화재…1400만원 재산피해

한밤중 광주 북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10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1시41분 광주 북구 지야동의 한 건설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6대, 소방대원 2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8분 만인 오후 11시49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창고 일부가 타거나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1481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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