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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림 서비스는 농어촌, 낙후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디지털 취약계층과 고령자,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밀착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80여명의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전남도와 완도군의 이차보전자금에 대한 보증상담을 진행했다. 또 전남금융복지상담센터가 참여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관련 앱 설치를 도왔다.
명예지점장으로 참여한 신의준 의원은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새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맞춰 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근 이사장은 “지역경제의 회복은 발로 뛰는 금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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