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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본관 6층 매장에서 직원이 브라이텍스 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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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본관 6층 매장에서 직원이 베이비 브레짜 분유제조기를 소개하고 있다. |
광주신세계는 14일부터 17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총 32개가 참여하는 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은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의 듀얼픽스 프로 스타일 신생아 카시트이다. 독일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브라이텍스는 카시트에 일체형 와이드 스핀 디스크를 사용해 시트 흔들림을 최소화 했다. 또 모던한 디자인에 프리미엄 통기성 소재를 활용해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버튼 하나로 분유를 빠르게 제조해줘 ‘육아 필수템’으로 손꼽히는 베이비 브레짜도 만날 수 있다.
영국의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로 유명한 에그 스카이 유모차도 있다. 에그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한 스카이 유모차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6.5㎏의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휴대성이 뛰어나다.
유아용품 브랜드 ‘두리’는 이번 행사에서 트롤리 기저귀 갈이대를 선보인다.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기저귀 교체에 최적화된 동선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대 100㎏ 하중을 견디는 견고한 설계와 최대 21㎝ 높이의 4면 가드를 적용, 안전성과 디자인까지 모두 갖췄다.
광주신세계는 베이비 페어 기간 동안 할인을 비롯해 사은품 증정, 포인트 리워드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베베루나의 경우 최대 73%까지 할인하는 등 브랜드별로 최소 10%에서 최대 73%까지 할인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리유저블백과 함께 랜덤선물 1종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개점 30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베이비 페어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내외 인기 아동용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사은품 증정까지 받을 수 있는 베이비 페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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