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 교통안전 대상 나문갑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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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 교통안전 대상 나문갑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대의원

"지역사회 선진 교통문화 정착 총력"

나문갑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대의원
나문갑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대의원은 지역 내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06년 2월 모범운전자회에 가입한 그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특히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영광통사거리 부근에서 교통정리와 보조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 보행자의 무단 횡단, 잘못된 운전습관, 교통안전시설, 도로여건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함을 파악, 출·퇴근시간대에 차량 정체가 심한 송정역 등에서도 교통정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 대의원은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송정도산초등학교 스쿨존에서 매주 3회씩 교통봉사 활동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 확보, 차량 정지선 지키기, 안전벨트 착용 등을 홍보 중이다.

스쿨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신호 준수도 함께 알리고 있다.

그는 광주지역 외에서도 교통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모범운전자회회원 100여명과 함께 영암 왕인박사 축제, 함평 나비엑스포, 보성 다향축제, 담양 죽향축제, 영광 법성포단오제, 보성 벌교꼬막축제 등 지역 내 축제장을 찾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나문갑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대의원은 “앞으로도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교통질서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선진 교통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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