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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심 안전모니터단 북구지회장 |
지역 내 각종 안전캠페인과 계도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안전 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양현심 회장은 교통안전 분야 활동에 적극적이다.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도로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질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린다.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에도 참여해 생활 속 작은 위험요인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재난예방 활동에서도 꾸준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소화기와 경보기 사용법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러한 활동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양 회장은 기초질서 확립 활동에도 참여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청소년 대상 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생활 환경과 직결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을 높였다. 특히 청소년과 함께하는 캠페인은 세대 간 안전의식을 공유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도 빠짐없이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 방법을 알렸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안전 홍보물을 나눠주고, 안전 수칙을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양현심 회장은 “안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