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추억의 동화여행 운영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과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개발한 1박2일 관광상품 ‘추억의 동화여행’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과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개발한 1박2일 관광상품 ‘추억의 동화여행’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과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개발한 1박2일 관광상품 ‘추억의 동화여행’을 운영한다.

30일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등에 따르면 추억의 동화여행 상품은 광주·화순의 관광명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5·18민주광장, 화순적벽, 만연사 치유의 숲 등 문화예술 체험과 야경을 결합한 특별체험으로 구성됐다.

관광상품은 스마트 관광플랫폼 ‘광주 아트패스(Art pass)’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단은 추억의 동화여행을 시작으로, 가족 캠핑 코스 ‘위로드(WE ROAD)’와 치유 프로그램이 결합한 ‘숲·속·쉼’ 코스 등 연계 상품 2종도 10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문창현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광주 동구, 화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결해 만든 첫 관광상품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