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16회 광주전남사회공헌대축전-광남일보 회장상]류종열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회원

류종열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회원

류종열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회원은 광주광산경찰과 함께 신창초등학교에서 스쿨존 안전수칙 캠페인에 참여했다.

류종열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회원은 광산구와 보행·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류종열 광주광산모범운전자회 회원(50)은 지난 2021년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보조 근무와 특별활동에 헌신해 왔다.

류종열 회원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루를 교통봉사활동으로 시작한다.

그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영광통사거리,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교통정체 개선과 함께 스쿨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안하기, 정지선 지키기, 안전벨트 착용 등을 홍보했다.

광주광산경찰 주관 음주운전 안하기, 차선 지키기, 끼어들기 안하기 등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광산구에서 열린 다양한 행사도 적극 참여해 교통정리를 비롯해 노약자·어린이 보행 안전 확보, 주차안내 등 지역 이미지 향상에 적극 노력했다.

이와 함께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위한 교차로 꼬리물기 근절을 통해 사고예방과 질서의식 고취에 앞장서며 회원들로부터 귀감을 받았다.

류종열 회원은 근무시간 ‘내가 모신 승객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다’란 목표로 교통신호를 준수하면서 안전운행을 한다.

류 회원은 퇴근을 한 뒤에도 교통 질서 확립에 열의를 가졌다.

그는 자발적으로 광산구 곳곳을 돌아다니며 쾌적한 보행환경 만들기, 보행자 무단횡단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저녁시간대 월곡동·신가동의 한 거리에서 경광봉을 들며 선진교통질서 확립에 나섰으며 교통 관련 보고서를 읽으며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류종열 광주광산모범운전자 회원은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운전자 개인의 책임 있는 운전습관뿐 아니라 사회적인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불편 최소화와 교통법규·기초질서를 지키는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