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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4분 전남 나주시 문평면 무안-광주고속도로(광주방향) 문평5터널 인근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는 2.5t 트럭과 B씨의 덤프트럭, C씨의 트레일러 차량, D씨의 택배차량이 부딪혔다.
현장에 119대원 19명과 장비 7대가 투입, 인명구조·응급처치에 나섰지만 트럭운전자 A씨는 결국 숨졌다.
또 덤프트럭 운전자 B씨도 중상을 입었으며 C·D씨는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형 트럭 4대가 연속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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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화) 2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