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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지원사업 진행중인 유통매장 |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 명절·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구매가 증가하는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 구매액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 20~30% 할인 판매하는 사업이다. 국민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약 1만3000개소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에 출범한 상시감시단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구성된다. 할인지원사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가격표시 적정 여부, 할인 적용 여부, 허위 할인 등 부정행위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소비자의 눈으로 할인 품목과 규격, 품질 등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참고 자료로 활용해 사업 운영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정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 사항은 즉시 농식품부와 aT에 보고되며, 즉각적인 개선 조치로 이어진다. 특히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사실이 확인된 업체의 경우 페널티를 부과하고, 필요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상시감시단 운영을 통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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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금) 1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