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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는 지역 내 신규 착공 중·소규모 건설현장 소장들을 대상으로 ‘교육 상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
29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역 내 신규 착공 중·소규모 건설현장 소장들을 대상으로 ‘교육 상생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형 건설현장 소장단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실제 사고 예방에 효과가 검증된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에 이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실무, 대형 현장 우수사례 공유, 현장 장애요소 토론 및 해결방안 도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향후 우수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참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운영 방식도 정례화된다. 매달 2회씩 지속 운영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 변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두고 ‘현장 간 격차 해소’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대형 현장에 집중돼 있던 안전관리 경험과 시스템을 중소 현장으로 확산, 지역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대형과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상생 협업을 통해 지역 건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으로 건설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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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금)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