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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청 |
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루 평균 4.8t 감소했다. 반면 재활용품 수거량은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민들의 분리배출 참여가 확대되면서 재활용 가능 자원이 효과적으로 분리·수거된 결과로 분석된다.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우리동네 새단장’ 운동 등 교육·캠페인 추진으로 자원순환 체계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지난 3월 26일 군청 광장에서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이장단 교육과 마을별 좌담회 등에 나섰다.
특히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불법투기 단속도 강화했다. 실제로 3월 한 달 동안 42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해 총 44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에 나섰다.
군은 앞으로도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확대, 불법투기 신고 포상제 도입,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자원순환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폐기물 관리 정책을 통해 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분리배출 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불법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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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수) 0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