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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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

영광서 실버카 안전장치 보급…맞춤형 교육 병행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영광군 대마행정복지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영광군 대마행정복지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영광군 대마행정복지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영광군과 영광경찰이 참여했으며, 앞서 장흥군과 보성군에 이어 진행됐다.

전남은 고령 인구 비중이 26.7%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 비율이 2024년 기준 64.9%에 달하고 있다.

특히 영광 지역의 경우 교통사고 100%가 고령자에게서 나타나는 등 고령층 안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현장에서 실버카 이용 고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뒷바퀴 조명등을 설치하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했다.

교육은 △안전한 보행 수칙 △야간 교통사고 예방법 △실버카 안전 사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고령자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이와 함께 야광지팡이, LED 생명불, 야광 반사 키링 등 야간 보행 안전용품도 배포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LED 생명불’은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공단이 자체 제작한 물품이다.

김행섭 광주전남본부장은 “지난 3월 보성에서 진행한 예방활동에 이어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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