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체육회, 전남광주 장애학생체전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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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회, 전남광주 장애학생체전 준비 본격화

10월 28~29일 목포서 8개 종목 개최…대표자회의 열고 변경사항 공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체육교육센터에서 ‘제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학생체육대회’ 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전남도장애인체육회가 전남광주 장애학생체전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체육교육센터에서 ‘제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학생체육대회’ 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청과 전남도장애인체육회, 특수학교·특수학급, 경기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대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대표자회의에서는 대회 개요를 비롯해 종목별 참가 요강과 참가 신청 업무 매뉴얼 등이 안내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에 따른 대회 명칭 변경이다. 기존 대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학생체육대회’로 새롭게 이름을 바꿨다. 또 선수 참가 자격을 비롯한 대회 운영 기준에도 일부 변화가 생겼다.

교육청과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1차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학교와 경기단체 등에 변경된 내용을 안내하고 참가 신청과 종목별 경기 운영 등 세부적인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기뿐 아니라 장애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목포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고 목포반다비체육센터 내 VR 가상스포츠센터 체험존을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곽춘섭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장애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애학생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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