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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은 광주석산고는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7회 박동호 동문(광성물류 회장)과 광주회생법원 초대 법원장으로 취임한 12회 김성주 동문에게 ‘자랑스런 석산인상’을 수여했다.
또 학교와 교육발전에 열정을 쏟은 김희균 교장과 김동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 강동준 무등일보 총괄전무, 서정표 ㈜씨엘블루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하권종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와 석봉축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수많은 동문 선후배들의 헌신과 관심, 그리고 모교를 사랑하는 한결같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기수와 나이를 떠나 모두가 자랑스러운 석산인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서왕진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등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석봉축제를 축하했으며, 기념식 외에도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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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0 (화) 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