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02:10
전남경찰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치안과 도민의 어려움에 더 섬세한 노력을 기울이는 정성치안을 통해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전남경찰”을 계획 추진의 궁극적 목표로 정하고 내부역량 집중과 시민의 협력을 통해 이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에 치안정책 결정과 치안정책의 집행(치안활동)에 주민·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실현하는 참여치안과 사전적·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도민의 어려움을 먼저 찾아 해결함으로써 구현하는 정성치안을 펼치고 있다.
또 경찰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치안환경의 급변화에 따라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체감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해 운전면허학원, 농업기술센터, 오토바이 판매소, 배달업체 등을 비롯해 각 동 단위 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가 홍보활동 및 출퇴근 시간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농·어촌 마을에 담당 경찰관 제도를 만들어 선제적으로 다가가는 정성치안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경찰은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쉽게 지나치지 않는 자세를 견지하고 주민의 뜨거운 소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사전 발굴, 제거, 강력범죄 등을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 일상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정성·참여치안 구현을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
시민들도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