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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는 16일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하반기 구정 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규칙안 2건, 동의안 10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제9대 후반기 의회의 첫 구정 질문은 17~18일 이틀간 진행되며, 7명의 의원이 나선다.
1일 차에는 최기영, 전미용, 강성훈 의원이, 2일 차에는 기대서, 손혜진, 황예원, 정재성 의원이 구정 운영에 대해 질의한다.
상임위원회별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는 21일 이뤄진다.
오는 23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무송 북구의회 의장은 “후반기 들어 실시하는 첫 구정 질문으로, 북구 현안사업의 주요 문제점들을 집중 조명하고 북구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