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공립 자이어린이집 개원

나주시는 최근 공립 나주자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최근 공립 나주자이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아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공립 나주자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축사를 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

윤병태 나주시장이 최근 공립 나주자이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아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공립 나주자이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영유아 학부모, 어린이집 교사, 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자이어린이집은 나주자이리버파크아파트 단지 내 총 74명을 수용할 수 있는 387㎡(117평) 규모 보육 시설로 0세부터 2세까지 총 15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어린이집 원장과 협의를 통해 영유아에게 적합한 친환경, 방염 제품을 사용하는 등 실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지난 2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를 목표로 한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현재까지 4곳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윤병태 시장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수준 높은 보육환경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로 세심한 시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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