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실내체육관, 탄성트랙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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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실내체육관, 탄성트랙 설치

복도에 240m…동호인·선수 편의↑

영암실내체육관에 설치된 탄성트랙
영암군은 최근 영암실내체육관 복도에 240m 길이의 탄성트랙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월출산 아래에 위치한 영암실내체육관은 1992년에 준공해 지역의 크고 작은 체육행사 등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군은 최근 늘고 있는 달리기 동호인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복도를 새단장했다.

나아가 육상을 포함한 다양한 종목의 전국 선수단에게 실내 탄성트랙 설치 사실을 알려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탄성트랙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활용해 영암을 스포츠 중심지, 전지 훈련 적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영암=한창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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