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국회의원, 영광군 명예군민 됐다

영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영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왼쪽)을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영광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과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언주 최고위원에게 명예군민증을 전달하고, 명예군수 위촉장도 함께 수여했다. 이를 통해 영광군은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소속의원인 이 최고위원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강연에서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최고위원은 “영광군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래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세일 군수는 “이언주 최고위원이 영광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와 미래산업 분야에 힘을 모아 주시길 기대한다”며 “영광군이 더 넓은 무대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돼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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