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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잇따른 지반 침하 현상으로 인해 높아진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부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서구 내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을 돌며 지반 침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도로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부경찰 관계자는 “서구 내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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