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지하철 공사현장 위험요소 점검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광주 서부경찰, 지하철 공사현장 위험요소 점검

광주 서부경찰이 지역 내 지하철 공사현장을 찾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잇따른 지반 침하 현상으로 인해 높아진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부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서구 내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을 돌며 지반 침하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도로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부경찰 관계자는 “서구 내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하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윤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봄꽃·호랑나비·황금박쥐 보러오세요"
-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2차 진출
- 전남도, 신안 해상풍력 3.2GW ‘집적화단지’ 지정
- 금호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신제품 추천 이벤트
- 광산구, 2025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 광주 동구,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임명
- 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 광주시교육청 입시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조선대 중앙도서관 ‘그린라운지’ 개소…기후위기 대응
-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교육 앱, 안정적 정착 환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