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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와 계림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오후 계림동 주택가와 소상공인 1인 업주 상가를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광주 동부경찰 |
이번 합동순찰은 안전한 동네를 만들고 주민의 치안에 대한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거리를 다니며 가로등, 방범 시설물 등 고장 여부를 확인했다.
동부경찰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활동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동부경찰은 동구청에서 주관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참여해 방범 시설물을 확충하며 범죄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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