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로비 제중역사관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
이벤트는 무더운 날씨에 환자들을 위해 열심히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준비돼 직원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아이스크림을 골라 먹으며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승욱 광주기독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작은 이벤트이지만 잠시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