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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지원단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본 북구 신안동 40가구 가운데 19가구에 대해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수해로 발생한 법적 문제와 절차 등이 대부분이었다.
앞서 법률지원단은 지난달 18일 신안동비상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진 뒤 22일, 29일 현장 법률 상담을 진행했다.
지원단장을 맡은 박철 광주변호사회 제2부회장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추후 또 다른 수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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