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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금은23일광주국제양궁장에서열린대회2일차여자(W1)랭킹라운드개인전에서1라운드300점·2라운드317점을기록,총합617점을쏴1위왕리야(중국·656점),2위사르카(체코·653점),3위멩칸(중국·620점)에이어4위를기록했다.
이번랭킹라운드를통해매겨진순위에따라9개국15명의여자W1선수들은오는25일부터16강전에돌입한다.
김옥금은지난7월개최된‘2025베이징아시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서’단체전은1,개인전동1을획득했으며,이번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서도메달획득이유력하다.김옥금은개인전외에도혼성,더블등3개세부종목에참가한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대회의성공적개최를위해서자치구장애인체육지도자10명을상황요원으로현장에파견해특장버스승하차보조,AD카드출입통제,돌발상황발생시대응등대회현장에필요한사항들을지원하고있다.
한상득광주시장애인체육회수석부회장은“랭킹라운드서좋은성적을거둔김옥금선수가결선까지진출해28일5·18민주광장에서금빛화살을쏠수있기를기원한다”고말했다.
한편광주시체육회는대회마지막날인28일메달획득에도전하는대한민국선수단을응원하기위해서광주시장애인체육회임직원과가맹단체장그리고발전위원회위원들이참여하는단체관람및응원을펼칠계획이다.
송하종기자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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