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추석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검색 입력폼
곡성

곡성군, 추석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군·유관기관·환경단체 등 참여 환경정화 활동

곡성군은 최근 군청 앞 광장과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를 열었다.
곡성군은 최근 군청 앞 광장과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를 열었다.
곡성군은 최근 군청 앞 광장과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상래 군수를 비롯해 군청 실·과·소 직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곡성군 새마을회와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 등 지역 환경단체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군청 앞 광장에서 간단한 개회식을 가진 뒤, 부서별 담당 구역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과 도로변 청소 등 시가지 전반의 청결 활동을 펼치며, 명절을 앞두고 한층 깨끗해진 도심 환경을 조성했다.

조상래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곡성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를 계기로 생활 속 환경정화 활동을 일상화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