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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와 남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광주 남구 백운광장 일대 직경 300㎜ 배수관에서 누수가 확인돼.
이 여파로 인근 주택과 상가에 단수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일부 세대에서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나오는 등 수질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판단, 봉선동 1만 세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하루가 지난 이날까지 단수나 흐린 물이 나온다는 민원은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전날 밤부터 복구 작업에 들어간 당국은 이날 오전에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당국은 향후 배수관 누수가 발생한 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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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수)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