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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창 전남도의원 |
제11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청년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의견을 청취,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남도 마을 안전지킴이 운영 조례를 제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자율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마을 안전지킴이를 위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가 하면, 전남도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화재예방·안전시설 지원 조례 일부개정(2025.9.3.),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2025.4.9.)을 대표발의하고,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운영, 소방활동 손실보상,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교통약자 이동편의, 섬 관광 육성, 공공심야약국 등 교육·안전·농수산·복지·교통 등 다수(173건) 조례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위 구성,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지원 특위 구성, 담배 제조물 사회적 책임 촉구, 항공참사 특별법 촉구 등 지역·국가 현안 대응 결의 주도에 공동 참여했으며, 연말정산 인적공제 연령기준 개선을 촉구(2025.4.18.)했다.
이외에도 댐 운영·하천 정비·현장 출동 원칙 등 ‘시스템 안전’으로 프레임 전환을 주도해 재난안전 최전선을 지키는 한편, 행사성·보여주기성 지출을 비판하고 현장 체감형 지원으로 재배분을 촉구했다. 생활현안 해결을 위해 청년 주거, 전세사기, 대중교통 등 주민 체감 과제에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빈집 리모델링·촌캉스 모델 등 전남형 시범사업 발굴로 지역 활력을 도모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5.11.25 (화) 1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