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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프랑스·독일산 ‘빈야드’ 신상품 2종을 비롯한 홈플러스 대표 와인 ‘빈야드’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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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프랑스·독일산 ‘빈야드’ 신상품 2종을 비롯한 홈플러스 대표 와인 ‘빈야드’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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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프랑스·독일산 ‘빈야드’ 신상품 2종을 비롯한 홈플러스 대표 와인 ‘빈야드’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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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프랑스·독일산 ‘빈야드’ 신상품 2종을 비롯한 홈플러스 대표 와인 ‘빈야드’를 소개하고 있다. |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빈야드는 10년간(2015~2024년) 누적 판매량 500만병을 달성했으며 홈플러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MEGA 히트 와인’이다.
‘좋은 와인은 좋은 포도밭(Vineyard)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은 빈야드는 초가성비 가격 전략, 대중적인 맛에 집중한 상품 설계, 전용 매대 운영을 통한 고객 접근성 강화 전략을 내세웠다.
성과는 고객 반응으로 입증됐다. 지난 7월 호주·칠레산 5종을 리브랜딩한 이후 한 달간 6만병이 판매되며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 이탈리아산 신상품 2종도 8월 출시 한 달 만에 2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호주·칠레·이탈리아산 ‘빈야드’ 와인은 최근 2개월(10~11월)간 누적 판매량 10만병을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연내 프랑스·독일산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와인의 진입장벽으로 꼽히는 떫은맛과 무게감에 대한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홈플러스는 ‘빈야드’ 연간 100만병 판매 달성을 목표로 중장기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소주와 맥주가 대중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아 왔다면, 이제는 가격·접근성·맛을 모두 갖춘 와인이 새로운 일상 주류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초가성비 와인 ‘빈야드’를 계속 확대해 홈플러스만의 주류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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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금)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