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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어라운드엑스(AroundX)X 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열고 내년에 새로 어라운드엑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발표했다.
어라운드엑스는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구글플레이와 시작해 올해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내년에는 모빌리티 기업 메르세데스-벤츠와 바이오·제약 기업 아스텔라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 PC·프린팅 기업 HP 등 4개 기업이 새롭게 참여해 선도기업이 17개로 늘어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하여 함께 혁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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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금)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