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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감사위원에 제청된 최승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김호철 감사원장은 최근 신임 감사위원에 최승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
감사원 감사위원은 임기 4년의 차관급으로, 감사 결과를 심의·의결하는 감사위원회 구성원이다. 감사위원회는 감사원장을 포함해 7명이다.
광주 출신인 최 감사위원 제청자는 광주일고와 한국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에서 경제공법으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7년 한국외대 법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공법학회 및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 은행법학회 회장, 입법이론실무학회 회장,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및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국은행에서 경제분석과 정책수립 업무 등을 수행하는 등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조예가 깊어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 금융산업 도입, 금융기관의 부패 방지 및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많은 사회적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사원은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소통 능력도 뛰어나 학교 및 학계 등에서 많은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국가행정 발전에 대한 사명감과 탁월한 전문성 등에 힘입어 감사결과의 신뢰성·효과성 등을 한층 더 높일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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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수) 0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