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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농산물 출하 작업이 한창인 농협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 선별장을 찾아 과일 시세와 산지 동향을 점검했다. |
현장에서는 설 특수에도 불구하고 배값 약세가 이어지면서 농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실제 전남의 대표 농산물인 배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8%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출하량이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산지 유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가격 하락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농협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해 농협 전남본부 배 취급 물량의 약 86%에 해당하는 1만9000t(697억원)을 시장에 공급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설 대목을 맞아 전남 특산물인 배를 비롯한 우리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만전을 기해 달라”며 “명절 감사 선물은 전남농협 농특산물을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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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수) 2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