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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진도소방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34분 진도군 지산면 한 임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5대, 대원 14명을 투입해 오후 1시53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해 A씨(62·여)가 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묘지 2기와 임야 0.09㏊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잡풀,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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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7 (화)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