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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이해도를 높이고 아시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ACC 다국어 해설사’를 5월 1~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진제공=A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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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제공=ACC |
지난해 처음으로 외국인 방문객 대상 ‘ACC 다국어 해설사’ 서비스를 운영한 ACC는 다양한 언어권 방문객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ACC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ACC는 올해 다국어 해설사 운영 언어를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한다. ACC는 지난해 영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우즈벡어 등 총 7개 언어의 다국어 해설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인도어, 아랍어, 튀르키에어, 카자흐스탄어, 키르기스스탄어 등 보다 다양한 다국어 언어 해설 서비스를 추가 확대한다. 특히 단순 안내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외국인 방문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시아 문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ACC 다국어 해설사’는 10명 내외로, 영어 이외에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우즈벡어, 카자흐스탄어, 키르기스스탄어, 인도어, 아랍어, 튀르키에어 등 1개 이상의 아시아 지역 언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한국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문화·교육·예술 관련 전공자 및 해설사 활동 경험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선발된 ‘ACC 다국어 해설사’는 오는 6~10월 외국인 방문객에게 자국어로 ACC 공간과 콘텐츠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외국인 대상 문화체험투어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에 앞서 해설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전문 교육을 총 5회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스크립트 교육 및 해설 시나리오 작성, 문화 차이를 반영한 언어 해설 훈련 및 현장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전당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 공식 수료증이 전달된다.
신청자는 ACC 누리집(www.acc.g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모두 무료로, 최종 합격자는 오는 5월 18일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욱 전당장은 “ACC 다국어 해설사는 외국인 방문객이 ACC를 보다 더 잘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어주는 현장 소통가의 역할을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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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목) 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