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연구기관 탐방·탐구활동 동아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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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인공지능 연구기관 탐방·탐구활동 동아리 발대식

광주과학관, 호남권 초·중·고 10곳 80여명 참석
전문가 멘토링·활동비 등 맞춤 지원 본격 시작

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탐구활동 동아리 발대식 단체사진. 사진제공=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최근 본관 1층 상상홀에서 ‘2026년 인공지능 탐구활동 동아리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주·전남·전북 지역 초·중·고등학교 10개 동아리(초등 2팀, 중등 3팀, 고등 5팀) 소속 지도교사와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활동증 수여를 시작으로 기관장 환영 인사, 과학관 및 세부 활동 계획 소개,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본관, 어린이과학관, 인공지능관과 사진특별전 ‘인생샷 연구소’ 등을 자율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인 탐구활동을 이어간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탐구활동비와 최신 인공지능(AI) 플랫폼 구독료, 전문가 멘토링, 인공지능 연구기관 견학 프로그램인 ‘인공지능 탐사대’, 각종 인공지능 과학문화행사 우선 참여 기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현장에서 시연하고 국민 대상 탐구성과를 소개하는 성과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우수 활동팀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광주광역시교육감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 등이 수여된다.

인공지능 탐구활동 담당자인 과학문화실 김현승 선임연구원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탐구활동을 통해 기초 소양을 기르고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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