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날 급락 딛고 소폭 상승…미국 국채금리 진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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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코스피, 전날 급락 딛고 소폭 상승…미국 국채금리 진정 영향

반도체주 중심 코스피 시총 상위주 대부분 강세

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과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출발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6562.72)보다 87.61p(1.33%) 오른 6650.33에 출발했다. 오전 9시 25분 기준으로는 전장보다 24.75p(0.38%) 상승한 6,587.47를 기록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0억원, 3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상단을 누르고 있다. 개인은 83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는 전날 급락에서 일부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0% 오른 25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1.92% 상승한 164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우(0.54%), SK스퀘어(0.51%), 삼성전기(0.07%), LG에너지솔루션(1.15%), 현대차(0.13%), 삼성물산(1.88%), KB금융(2.54%) 등이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803.98)보다 10.33p(1.28%) 오른 814.31에 출발했다. 오전 9시 7분 기준으로는 상승분을 반납하며 1.72p(0.21%) 오른 805.70을 기록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1억원, 18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51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알테오젠(0.50%), 에코프로(0.12%), 레인보우로보틱스(0.69%), 주성엔지니어링(0.75%), 이오테크닉스(1.99%), 리노공업(1.24%), HLB(0.75%)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1.32%), 원익IPS(-0.27%), 심텍(-0.73%) 등은 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59.8원으로 집계됐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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