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세계 최초 골 연장 심포지엄 개최
검색 입력폼
건강

전남대병원, 세계 최초 골 연장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의료진과 골 연장 의료기기 실습

전남대학교병원는 최근 정형외과가 세계 최초로 개최한 ‘골 연장 심포지엄(PRECICE Lengthening Nail Cadaver Workshop)’을 개최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정형외과가 세계 최초로 개최한 ‘골 연장 심포지엄(PRECICE Lengthening Nail Cadaver Workshop)’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정형외과는 한국정형외과소아·종양연구회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으며, 세계적인 골 연장 수술 첨단의료기기 제작업체인 글로버스 메디컬(Globus Medical)사에 의해 세계 최초 워크숍으로 인정받았다.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골 연장 의료기기 ‘PRECICE Nail’을 조명했다.

이 기기는 골 연장(사지 연장) 수술에 사용되는 첨단 의료기기로, 국내에서 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전문의는 김성민 정형외과 교수뿐이다.

행사에서는 전남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6명의 전문의들이 서울, 인천, 포항, 대전은 물론 싱가포르에서 온 8명의 의료진들에게 해당 기기를 활용한 골 연장 수술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 뒤 기증된 해부용 시신(카데바)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정성택 한국 정형외과 소아·종양 연구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더 많은 정형외과 의사들이 높은 수준의 수술 기술을 전수 받았길 바란다”며 “전남대병원이 세계 최고의 골 연장 전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이산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