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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는 최근 정형외과가 세계 최초로 개최한 ‘골 연장 심포지엄(PRECICE Lengthening Nail Cadaver Workshop)’을 개최했다. |
전남대병원 정형외과는 한국정형외과소아·종양연구회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으며, 세계적인 골 연장 수술 첨단의료기기 제작업체인 글로버스 메디컬(Globus Medical)사에 의해 세계 최초 워크숍으로 인정받았다.
심포지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골 연장 의료기기 ‘PRECICE Nail’을 조명했다.
이 기기는 골 연장(사지 연장) 수술에 사용되는 첨단 의료기기로, 국내에서 수술을 집도할 수 있는 전문의는 김성민 정형외과 교수뿐이다.
행사에서는 전남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6명의 전문의들이 서울, 인천, 포항, 대전은 물론 싱가포르에서 온 8명의 의료진들에게 해당 기기를 활용한 골 연장 수술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한 뒤 기증된 해부용 시신(카데바)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정성택 한국 정형외과 소아·종양 연구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더 많은 정형외과 의사들이 높은 수준의 수술 기술을 전수 받았길 바란다”며 “전남대병원이 세계 최고의 골 연장 전문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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