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
검색 입력폼
문학/출판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에 강형철 시인

사무총장에는 송경동 시인

한국작가회의 신임 이사장 강형철 시인. 연합뉴스
한국작가회의 신임 사무총장 송경동 시인[한국작가회의 제공] 연합뉴스
한국작가회의 제22대 이사장에 강형철(70) 시인이 선임됐다.

작가회의는 지난 8일 개최한 제38차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강 시인, 사무총장에 송경동(58)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사장과 사무총장 임기는 3년이다.

강 이사장은 1985년 ‘민중시’와 1986년 ‘5월시’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산문학대상과 아름다운작가상을 받았다. 작가회의 부이사장, 문화예술진흥원 사무총장,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송 사무총장은 2001년 등단했으며 부산 한진중공업(현 HJ중공업) 조선소 정리해고 사태 당시 희망버스 집회를 기획했다.



연합뉴스@yna.co.kr
 연합뉴스@yna.co.kr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또 날벼락’ KIA 황동하,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
- [교황 선출] 인류 17%, 14억 가톨릭교도 이끄는 영적 지도자 교황
- 영광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사용 당부
- 담양군, 16일부터 ‘지역사회 건강조사’ 진행
- 광주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광주 동구, 장한 어버이 등 27명 표창·카네이션 전달
- 광주 동구, 의료기관 시설 안전 점검
- 광주 동구 보드카페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푸틴·시진핑, "대북제재 포기·한반도 외교적 해결" 촉구
- 광주 북구의회,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