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 환경정화 활동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평두메습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평두메습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최근 평두메습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광주 최초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등산국립공원 직원, 자원활동가, 광주 북구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습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물자원 보호 활동을 펼쳤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자원봉사자, 유관기관과 협력해 쾌적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고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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